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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카페 중에서 유기농 먹을 수 있는 카페도 드물 것 같은데요, 경주 카페 추천 한군데 알려드릴께요. 여기 유기농 먹을 수 있어요.

 

 

경주 보문단지 경주월드 맞은편에 있는 범산목장이라는 곳이에요. 여기는 우유, 요거트 등을 유기농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이색적이에요.

 

 

 

카페가 전체적으로 하얀색 톤으로 밝은 분위기에요. 카페 전체 인테리어도 되게 이뻐요.

 

 

 

친환경인증 1호 목장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무농약, 무화학비료로 키운 젖소의 원유로 프리미엄 유니농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라고 해요.

 

 

 

1층에서 먹어도 되고 2층에서 먹어도 되요. 2층이 더 넓어서 2층으로 올라왔어요. 2층도 온통 하얀색이에요. 아마도 우유를 상징하는 색깔같아요.

 

 

 

여기 메뉴 중에서 2가지 먹어봤어요. 첫번째는 요거트반끼(6,500원)라고 해서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간단한 요기거리에요.

 

 

 

이게 요거트 반끼에요. 요거트가 밑에 깔려있고 위로 과자가 올려져있어요. 요거트가 유기농이에요.

 

 

 

살살 비벼서 먹으면 되는데요, 요거트가 굉장히 진해요. 시중에서 파는 요거트와는 질감이 좀 달라요. 그리고 은은한 단맛이 나요.

 

 

 

과자와 비벼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여기 오면 소프트 아이스크림 하나 꼭 먹어야된다고 해서요. 유기농 코코아 소프트 아이스크림 하나 주문했어요.

 

 

 

잔에 먹을 수도 있고 콘에 먹을 수도 있는데요, 잔 보다는 콘이 나을 것 같아서 콘으로 주문했어요. 콘으로 주문하면 나중에 저 과자도 같이 먹을 수 있으니까요.

 

 

 

아이스크림 자체도 아주 진해요. 달기도 하지만 아주 단 것은 아니고요. 유기농 우유로 만들었다고 하니 그 맛이 더 진한 것 같아요. 경주 카페 추천, 유기농 음식 먹을 수 있는 곳,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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