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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보러 포항으로 1박 2일 여행을 갔어요. 숙소는 파인비치호텔로 정했죠. 칠포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보이는 전망 좋은 호텔이에요.

 

 

여기는 3성급호텔이에요. 호텔 앞으로 칠포해수욕장이 보이죠. 겨울에 찾았더니 조용해요.

 

 

여기 참 자주 왔었는데요, 파인비치호텔 앞 칠포해수욕장. 여전하네요. 백사장도 넓고.

 

 

 

여름에 왔으면 더 좋았겠어요. 수영장에 물이 지금은 없더라고요. 뒤에 솔밭과 수영장 넘 이뻤어요.

 

 

 

객실로 가는 복도에요. 제가 머문 방은 한실현 더블 특실. 정가는 25만원하는 곳이죠.

 

 

 

들어서면 이렇게 파스텔톤. 침대와 함께 바다가 보이는 창문. 저기서 일출이 바로 보여요.

 

 

 

전체적으로 참 깔끔해서 좋아요. 난방도 잘 되구요. 가족들이 오랜만에 잘 쉬었어요.

 

 

 

와이파이도 빵빵하고 좋았어요. 티비가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더라고요.

 

 

 

3~4식구가 있기에 좋아요. 침대도 있지만 이불도 있어요. 바닥에 까는 요와 이불이 있거든요.

 

 

 

변기가 별도 공간에 있었어요. 비데는 기본이구요.

 

 

 

욕조는 없지만 샤워부스 있어요. 수압도 쎄서 시원한 샤워했어요.

 

 

 

헤어드라이기부터 시작해서 샴푸, 린스, 치약, 칫솔 등등 왠만한건 다 있어서 좋더라고요.

 

 

 

포항숙박추천 바다전망 파인비치호텔, 주변 풍경도 좋고 바다가라 조용해서 좋고. 다 내려놓고 쉬기에 참 좋았어요. 추천드리고 싶은 호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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