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영어로 CAFE라는 것이 음료수와 함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말하는 거거든요. 한국에서는 보통 카페라고 하면 커피나 음료 혹은 디저트 정도만 파는 곳으로 많이 알려져있죠. 카페바스라는 대구 율하동 맛집 있거든요. 여기는 진짜 간단한 식사와 함께 디저트, 음료까지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맛집이에요.

 

 

일반 돈까스부터, 김치볶음밥, 카레라이스 등등 간단한 식사와 허니브레드같은 디저트, 그리고 커피를 비롯하여 각종 음료를 접할 수있는 대구 브런치 카페이기도 하죠.

 

여기가 바로 율하동, 율하역 바로 근처에 있는 카페바스에요. 커피, 식사, 디저트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죠.

 

 

 

평일 점심시간 거의 다 되어서 점심 식사일 수도 있지만 저희는 아침을 걸러서 브런치라고 생각하고 갔어요. 대구 브런치 카페 맛있는 곳도 많지만 카페바스도 그 중의 한군데라고 생각해요. 건물 뒷편에 무료주차도 가능해서 더 좋더라고요.

 

 

 

카페바스 실내 모습이에요.

 

 

 

원목의자 및 소파로 구성되어 있어서 참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채광도 잘 되어서 아침이나 오후에 가면 자연광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여기 식사 메뉴 중 주 메뉴가 크로크무슈브런치세트, 스팸주먹밥세트, 김치볶음밥세트 등등. 가격은 아래 메뉴판 보세요.

 

 

 

대구 율하동 카페바스 메뉴판 가격이에요. 위 식사류에는 음료는 기본 포함이 되어 있어요. 아메리카노나 아이스티 중에서 말이에요. 일단 수제돈까스정식(8,500원) 하나 시켰어요.

 

 

 

 

기본 커피 가격은 위와 같아요. 아메리카노 3,500원, 카페라떼 4,000원 등등 가격도 저렴한 편이에요. 음료는 그린티라떼(4,200원) 하나 주문했어요.

 

 

커피나 음료 뿐만 아니라 이렇게 칵테일도 있더라고요. 다음에 오면 칵테일 한잔, 근사하게 해봐야겠어요.

 

 

 

그린라떼에요. 그린티라떼는 녹차와 우유가 배합된 음료인데요, 부드러우면서도 참 향이 좋아요.

 

 

 

돈까스 정식 나왔어요.

 

 

 

금방 튀겨서 나와 바삭한 비주얼.

 

 

 

그리고 곁들여 나오는 밥과 야채도 참 신선하구요.

 

 

 

 

일단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소스가 예술이에요. 간도 딱 맞고 돼지고기튀김과 적당히 잘 어우러져서 식감도 좋구요.

 

 

소스랑 그냥 먹어도 맛있구요, 야채를 곁들여서 혹은 밥과 함께 먹어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돈까스.

 

 

 

율하동에 있는 카페바스, 분위기도 좋구요, 돈까스 특히 맛있어요. 대구 브런치 카페 맛집 추천해도 좋을 만큼 맛있게 잘 먹고 왔거든요.

 

 

 

간단한 식사 뿐만 아니라 커피, 디저트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대구 율하동 맛집 카페바스, 느낌 좋은 카페에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