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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가 조금 넘었을 거에요. 갑자기 생리통이 심해져서. 약국도 모두 닫고. 인터넷 검색했더니 편의점에서 판다는거에요.

 

 

집 근처에 편의점이 6~7개 있거든요. 어떤 곳은 아예 없었고, 어떤 곳은 재고가 다 되었다고 하고, 어떤 곳은 어린이용 타이레놀이 있고 참 각양각색의 모양이더군요. 마지막으로 들른 GS25 상비약 코너에 있더군요.

 

 

바로 편의점 생리통 약 타이레놀이에요. 500밀리그람으로 8정이 들어 있어요. 한번에 1~2정을 먹도록 되어 있죠. 가격은 2,400원이었나,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타이레놀이 발열, 두통, 신경통, 월경통, 치통, 관절통 등 진통제 효과를 가지고 있네요. 그래도 늦은 밤에 이런 진통제를 편의점에서라도 팔아서 다행이에요.

 

 

 

약 먹고는 20~30분후에 비로소 진정을 좀 찾고는 잠에 들었어요. 그나마 파는 곳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편의점 생리통 팔더라구요. 타이레놀이었어요. 필요하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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