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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인만큼 서울에서 유명한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다고 봐야죠. 전국 유명한 빵집, 서울 유명 빵집 이태원 오월의 종 방문기입니다. 한번 가보실 분들 아래 정보 참고하세요. 여기는 이태원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요즘은 동네마다 정말 빵전쟁이에요. 쌀소비보다는 적지만 빵소비도 이제는 적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빵을 엄청 좋아해서 서울 빵집 추천 많이들 하시는 오월의 종 일부러 찾아갔어요.

 

오월의 종이 다른 지점도 있는가본데 저는 본점에 갔어요. 이태원에 있구요. 생각보다 정말 작은 사이즈에 조금 놀랐어요. 이렇게 작은 빵집의 매출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위치는 아래 지도 보세요. '바로 근처에 단풍나무점' 지점도 있어요. 거기도 같이 가보시면 더 좋겠죠.

 

 

 

 

오픈시간은 11시로 알고 있어요. 마감은 빵 다 떨어지면 바로. 대략 오후 3시쯤 된다고 하더라구요. 매장은 보시는 것이 거의 전부라고 해도 될만큼 작아요. 오히려 뒤에 빵 만드는 제빵실이 전시매장보다 더 컸다는.

 

위 사진처럼 공간이 그리 크지 않아요. 그냥 작은 동네 베이커리 같아요. 근데 여기 사람들이 그렇게 끊임없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서울 각지에서 알아서 온다고 하니 참 대단해요.

 

 

 

들어오면 이렇게 집게하고 바구니 해서 자기가 원하는 빵을 고르고 난 뒤 계산대로 가면 되요.

 

 

빵값은 다양한데요 대략 3천~5천원대 정도여서 가격적으로 크게 부담이 없더라구요. 빵종류가 수십가지로 다양했구요.

 

 

 

빵 모양이 참 먹음직스럽네요. 위에 하얀 가루가 뿌려진 것도 그렇고 모양도 잘 잡으신 것 같고. 투박하면서도 맛있게 보이는 그런 빵 모양 있잖아요.

 

 

 

이게 이집에서 제일 인기있다는 무화과 빵이에요. 속에 무화과가 잔뜩 들어있어서 구수하면서도 달콤하더라구요. 꽤 맛있었어요.

 

 

 

제가 점심무렵에 갔는데요, 이미 다 팔린 빵도 있었구요 몇개 안 남은 빵도 있더라구요.

 

 

작은 가게에서 어떻게 이렇게 장사를 잘 하시는지 한수 배우고 싶네요. 일단 맛도 맛이지만 빵 모양들 참 먹음직스러웠다는. 집 근처에 있었다면 종종 갔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한번 가서 맛을 평가해보세요. 이상 전국 유명한 빵집 중의 하나인 서울 이태원 오월의 종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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