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데이트코스 식당 이 정도면 충분해

데이트를 할 때 맛집 한군데 들르는 것은 기본이죠. 대구에도 보면 데이트코스를 위한 멋진 식당들이 많은데요, 최근 앞산 카페거리에 갔다가 아주 근사한 레스토랑 한군데 다녀왔어요. 대구 데이트코스 식당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것 같아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특별한 곳이에요.

 

대구 데이트코스 식당으로 추천을 하려면 무엇보다도 분위기도 좋아야하고 시설도 좋아야하고요, 또한 주변 환경이나 음식 자체도 훌륭해야하거든요. 이런 조건을 거의 다 만족시켜주는 곳이라고 생각을 해요. 대구 데이트코스로 좋은 식당 오를로 후기에요.

 

대구 앞산 카페거리에 있는 식당이에요. 앞산 카페거리 대로변에 있는 식당인데요, 건물 자체가 전체 모두 레스토랑이에요. 1층부터 4층까지 있는 것 같은데요, 건물 전체가 식당이다보니 규모도 크고 분위기도 각 층마다 달라서 개성이 있고 좋더라고요. 건물 지하에 주차도 가능해요.

 

1층, 2층, 3층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스틸로 되어 있어서 조금은 차가운 분위기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또한 이런 분위기가 좀 독특한 것 같아요. 다른 식당에서 못 느껴본 세련됨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여기는 다양한 음식들이 판매가 되고 있어요. 파스타, 피자 등 이탈리안 음식들이에요. 이번에 가서 비트가 들어간 피자 하나를 주문했어요. 피자가 좀 독특하게 나오더라고요. 딥소스가 나와서 찍어 먹는 그런 피자인데요, 데이트할 때는 이런 특별한 음식도 좋은 것 같아요.

 

음식을 주문하면 일단 식전빵이 나와요. 소스와 같이 나오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엄청 배가 고팠거든요. 식전빵이 나오니 너무 좋더라고요. 빵은 구수하면서도 표면은 거칠듯하고 속은 부드러운 빵이에요. 소스에 찍어서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기본 고르곤졸라 피자인데요, 이 피자의 경우 먹는 방식이 좀 독특해요. 치즈나 소스가 피자 위에 올려져서 녹아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소스는 완전 따로 나오거든요. 피자 자체는 도우만 구운 형태에요.

 

 

이게 바로 피자 소스거든요. 한마디로 딥핑 피자라고 보시면 되요. 피자를 하나 손에 잡고서는 이 소스에다가 푹 찍어서 먹던지 아니면 숟가락으로 소스를 떠서 피자 위에 올려서 먹는 방식이거든요. 이렇게 먹는 것은 또 처음인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이색적인 경험이었어요.

 

 

몸에 좋은 비트, 아보카도가 듬뿍 들어간 소스에요. 이런 재료로 인해서 색감이 정말 좋아요. 피자를 찍어서 먹으면 담백하면서도 여기만의 특별한 향과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데이트할 때 먹기 좋은 음식이에요. 대구 데이트코스 식당 오를로, 분위기 좋고 맛도 좋고 시설도 좋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