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미워하는만큼 사랑해

카페의 이름이 독특해요. 꼬모맨션이라는 곳이에요. 맨션이라는 것은 대저택을 의미하는데요, 그런만큼 여기는 저택을 개조해서 만든 듯한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요. 대구 이천동 카페 치즈케이크 맛있는 곳 꼬모맨션 다녀왔어요. 이천동이 굉장히 조용하거든요. 그래서 가끔씩 산책도하고 이런 카페에 가서 커피 한잔과 함께 케이크 먹기도 해요. 이런 것도 생활 속의 낙이에요. 이런 치즈케이크 정말 좋아해요. 저는 케이크 만들 줄을 모르거든요. 그래서 케이크 먹고 싶으면 케이크 잘 하는 카페에 가서 먹어요. 대구 이천동 카페 중에서 치즈케이크 잘 하는 곳이에요. 진하면서도 아주 맛있더라고요. 거기다가 분위기도 좋아서 가끔씩 가는 카페에요. 대구시 남구에 가면 이천동이라는 곳이 있어요. 건들바위역 근처 동네인데요, 여기가 ..

여러 음식 중에서도 닭갈비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 중의 하나이다. 평소에도 집 주변에 있는 닭갈비 맛집에 가서 닭갈비를 먹곤한다. 닭갈비는 식감이 부드럽고 또한 여러 가지 야채들이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들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맛집을 다녀왔다. 단양에 가서 닭갈비를 먹었다. 단양에 가서 닭갈비를 먹을 줄은 몰랐다. 단양에도 닭갈비를 아주 맛있게 하는 곳이 있었다. 점심 식사를 해야 했다. 어디에서 점심을 먹을 것인가 여러가지 검색을 하다 찾은 곳이다. 마침 내가 닭갈비를 좋아하고 또한 단양에도 닭갈비를 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갔다. 여기는 단양 밥집 추천 춘천닭갈비라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닭갈비하면 역시 춘천 이다. 춘천에 가서도 닭..

아주 오랜만에 짬뽕을 먹으러 갔다. 경산에 있는 짬뽕 맛집이다. 이곳은 짬뽕을 잘하는 곳으로 잘 알려진 경산 중국집이다. 나같은 경우 중국집에 가면 보통 짜장면을 먹지만 짬뽕도 아주 가끔씩 먹는다. 여기 짬뽕이 정말 맛있다. 짬뽕에 홍합도 듬뿍 들어 있고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이런 따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제격이다. 특히 칼칼하면서도 얼큰한 짬뽕은 겨울과도 잘 어울리는 음식이 다. 이번에 경산에 가서 맛있는 중국집 하나를 찾았다. 홍림이라는 곳인데 여기는 매장도 넓고 음식도 다양하고 특히 신선한 재료를 써서 더 좋은 것 같다. 경산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홍림이다. 이곳은 짜장면과 더불어 짬뽕, 탕수육 등 다양한 중화요리를 하는 중국집이다...

대구 근교라고하면 여러 지역들이 거론될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청도는 빠지면 안 되죠. 관광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볼거리 먹거리 할거리들이 넘쳐나는 곳이거든요. 청도는 2박 3일 돌아다녀도 다 못보는 곳이에요. 그에 걸맞게 또한 여행객들을 유혹하는 카페들도 상당히 많아요. 수많은 카페들 중에서 개성이 가장 강한 곳이 시실리라는 곳이에요. 대구 근교 카페 중에서도 영화세트장 같은 카페 한군데 알려드려요. 이 사진 한장만으로 이 카페의 분위기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레트로+클래식이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요, 마치 영화 장화홍련을 연상시키는 그런 분위기를 가진 곳이에요. 공교롭게도 카페의 이름도 시실리에요. 영화 "시실리2km"라는 작품도 있었죠. 여러모로 영화와 연관이 있을 것 같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