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추천 역시 여기 츄러스 원두커피 좋아요

식사하고 나면 커피 한잔 딱 땡기지 않나요, 더구나 고기 먹고 나면 완전 간절해지죠. 그럴 때면 저는 식당안에서 공짜로 주는 믹스커피도 마시지만 언제부터인가 맥도날드 커피 마셔요. 디저트 카페 추천, 맥도날드 저렴한 커피,  로스팅 커피가 식후커피로 완전 제격이거든요. 가격도 싸고 맛도 좋고.

 

양재쪽에서 밥을 먹고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주변에 맥도날드가 있더라고요. 여기 맥도날드 2층으로 꽤 규모가 큰 것 같더라고요. 맥도날드야 어디든 가격 맛이 같으니까. 규모가 크고 이런건 전혀 상관이 없죠, 그냥 로스팅 커피만 있어주면 됩니다.

 

 

 

요즘에는 맥도날드에 햄버거 먹으러가는 것보다 커피 마시러 더 자주 가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햄버거 세트도 많이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햄버거가 그리 땡기지 않더라고요.

 

 

 

그런 사이에 맥도날드에서는 맥카페라고 해서 커피도 같이 전문적으로 파는 코너도 만들고.

 

 

 

요즘에는 한개만 해서는 안되는 곳도 있어요. 이렇게 같이 통합해버리는 것도 좋은 비지니스 같아요.

 

 

 

다른 맥도날드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기계주문 시스템이 있어요. 물론 직원에게 가서 직접 주문해도 상관은 없지만 바쁠 때는 기계로 주문해도 되겠더라고요.

 

 

 

진동기까지 옆에 있어서 이걸로 주문하고는 물품은 카운터 가서 받는거죠. 몇년후에는 이런 기계가 아니라 로보트가 주문을 받지 않을까 싶어요.

 

 

 

츄러스, 전 배불러서 먹지 않았는데요, 선배 말로는 놀이공원에서 파는 딱 그맛이라고.

 

 

 

나중에 한번 저도 사먹어봐야겠어요. 이날 넘 배불러서 커피 말고는 아무 것도 먹기 싫더라고요.

 

 

 

맥도날드 로스팅 커피. 완전 저렴한 커피죠. 제가 요즘 빠져있는 커피. 이게 다른 커피 전문점들에 비하면 좀 뭔가 빠진 듯하지만, 한두번 마시다보면 나름의 이 맛에 빠진다는.

 

 

 

꽤 향이 좋아요. 그리고 맛도 적당히 쓴맛과 신맛이 들어가 있구요. 원두를 뭘로 쓰는지는 몰라도, 이 가격에 이 정도 커피 퀄리티라면 완전 추천.

 

 

 

20분 정도 앉아있었나, 커피 한잔 하기 딱 좋은 시간이죠. 밥먹고 커피 한잔. 더구나 맥도날드 저렴한 커피 로스팅 커피 한잔이면 식후 커피로 딱이에요. 여러분도 한번 드셔보세요. 디저트 카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