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계대 삼겹살 맛집 두껍삼 다녀왔어요

성서 계대 삼겹살 맛집

쫀쫀한 육질 최고에요.

 

 

고기하면 뭐니뭐니해도 육즙이거든요. 그 육즙을 고스란히 머금고 있는 고기! 그 고기를 파는 집이 바로 두껍삼이에요. 성서 계대 삼겹살 맛집. 여기는 2시간 무료주차 가능해요. 위치는 아래 지도 첨부할께요.

 

 

 

가족들이랑 밥 먹으러 갔는데요, 좌석이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나이드신 분도 계셨는데요 자리 너무 편하다고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식당 안에 아이들 위한 놀이방도 있어요. 요즘 맛집 검색할 때 이 놀이방 있냐 없느냐에 따라서도 결정한다고 하죠. 아이들 있는 집은 놀이방 필수거든요.

 

 

 

두껍삼 메뉴판 가격이에요. 저희는 숙성 생목살로 주문했어요. 130g에 9천원인데요, 가격이 다른 곳보다 조금 더 하기는 해요. 하지만 아무래도 숙성을 오래 하다보니 그만큼 가격이 좀 비싼 것 같아요. 하지만 맛은 끝내준다는.

 

 

 

한상 가득 화려한 기본 반찬 쫙 깔려주시고요.

 

 

 

기본으로 나오는 야채나 소스같은 것은 셀프코너가 있어서 뷔페형식이에요. 맘대로 가져다 먹으면 되요.

 

 

 

두껍삼 숙성 생목살 등장했어요. 위는 3인분이에요. 394g. 무게가 정확히 표시되어 나와요. 그래서 속이고 할 일도 없어요. 믿고 먹어도 되요.

 

 

 

고기 두께 한번 보소, 상호가 왜 두껍삼인지 알겠어요. 두툼한 돼지고기, 오랜만에 먹어봐요.

 

 

 

그리고 여기 기본 찬 중에서 콩나물 무침이 따로 나오는데요, 이게 아주 또 별미거든요.

 

 

 

두툼한 고기를 불판에 촥, 고기는 직원이 다 구워주세요. 정말 정성을 다해서 구워주시더라고요. 아무래도 두께가 있다보니 일반인들은 못 구워요. 전문 그릴러라고 하시더라고요.

 

 

 

 

전문 그릴러가 정성스럽게 구워요. 그렇게 모두 완성된 두껍삼의 목살이에요. 완전 먹음직스러워요. 멜젓도 함께 줘요.

 

 

 

다 구워졌어요.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떡도 보이고 감자도 보이고. 멜젓과 함께 세팅된 고기에요.

 

 

 

고기가 제대로 숙성이 되어서 고기 본연의 맛도 너무 좋아요. 그래서 첫 점은 그냥 먹었어요. 완전 구수해요.

 

 

 

이렇게 먹는 것이 또 별미에요. 멜젓에 찍어 먹으면 간도 적당하고 더 감칠맛이 나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와사비. 와사비 장과 함께 하는 양파. 여기에 고기를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고기가 다 같은 것 같지만 숙성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천지차이거든요. 맛있는 고기, 여기 가보세요.

 

 

 

성서 계대 삼겹살 목살 맛집. 분위기 좋고, 시설 좋고, 고기 맛도 좋고. 회식 장소, 외식 장소로 추천 팡팡 드려요. 특히 가족들이랑 맛있는 고기 먹기 좋은 곳으로 추천 드려요.